서울시는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서 핀테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입주 기업과 멤버십 기업 32개사를 10월 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금융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창업지원 시설로, 2018년 4월 최초 개관 이후 현재까지 220여개 기업을 지원, 육성했다. 현재는 국내 94개사, 해외 6개사 등 총 100개(멤버십 기업 21개사 포함)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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