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8] 엔씽, “플랜티, 라이프와 함께라면 식물 재배 어렵지 않아요”
  ·  2015년 05월 15일

엔씽은 스마트 화분 플랜티(Planty)와 식물의 재배 활동을 기록하는 모바일 앱 라이프(Life)를 서비스하고 있다. 플랜티는 화분에 내장돼 있는 센서로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식물을 잘 못 기르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이 정보들은 재배법으로 크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사용자가 식물을 키울 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플랜티는 10만 달러를 목표로 킥스타터 캠페인 중이며 캠페인 기간의 반 정도가 지난 5월 5일 기준, 목표치의 85% 이상을 달성했다. 라이프는…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 “저 목말라요” 말하는 화분 플랜티 미국 킥스타터 런칭
  ·  2015년 04월 09일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n.thing)이 스마트 화분 플랜티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론칭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플랜티를 공개하고 펀딩 추이에 따라 양산화 작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어제 밤부터 시작된 펀딩은 총 45일의 기간 동안 10만 달러를 목표로 실시 한다. 플랜티에는 온도나 습도 등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센서와 물을 줄 수 있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화분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물도 줄 수 있다. 엔씽의 김혜연 대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자연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식물도 생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