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개발도상국인 가나는 최근 소득 증가와 함께 대기오염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가나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통계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소득수준이 꾸준히 향상하고 있으나, 오토바이 등 화석연료 기반 차량이 급증하며 대기질 악화를 겪는 중이다. 이에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가나를 대표하는 국립 종합대학교인 가나 대학교를 시작으로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친환경 공유 PM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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