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버추얼 아바타 모바일 영상편집툴 ‘첼리’를 운영하는 렌지드(대표 김지윤)에 투자했다. ‘첼리(Chelly)’는 버추얼 아바타 전용 모바일 영상편집툴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버추얼 아바타로 3D 숏폼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첼리는 메타버스 팔로워 64 만명을 보유한 1세대 메타버스 인기 크리에이터 ‘렌지’가 창업한 스타트업 ‘렌지드’가 만든 앱이다. 알파버전 출시 50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들 중 90%가 미국을 포함한 해외 유저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버추얼 아바타 콘텐츠 제작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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