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세무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 신임 대표이사에 백주석CRO 선임
2024년 11월 20일

‘2천만 국민 세무 도움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Jobis&Villains)가 리더십 개편을 단행했다. 백주석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리더십 분담과 조직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백주석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백 대표는 기존 정용수 대표와 함께 회사 경영을 책임진다. 백주석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법무팀 선임 변호사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 2021년 자비스앤빌런즈에 합류했다. 기업의 위기 관리와 예측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삼쩜삼의 성장과 조직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백 대표는 사업 환경…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 중소사업자 일일 서비스 이용금액 110억 원 돌파
2024년 11월 08일

국내 스타트업이 설립 1년 만에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대표 이해우)가 설립 1년 만에 고객의 하루 서비스 이용 금액이 11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매월 평균 30.3%씩 증가하다가 10월, 설립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설립 당시였던 지난해 10월 데일리페이 고객이 하루에 이용하는 서비스 금액은 13.6억 원이었으나 최근 110억 원으로 올라섰다. 설립 1년 만에 약 703.9%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10월 한 달간 중소사업자 고객에게 지급한 금액도 전년동기대비…

서울시,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 ‘STO 스페셜 토크 : 디지털투자의 새로운 시작과 기회’ 6월 22일 여의도 디지털금융 전문대학원에서 개최
2023년 06월 13일

  서울시가 여의도 직장인을 위한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운영한다. 첫 세미나는 ‘STO 스페셜 토크 : 디지털투자의 새로운 시작과 기회’를 주제로 6월 22일 목요일 11:30 여의도 디지털금융 전문대학원(IFC ONE 17층)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 업계의 주목을 받는 ‘토큰증권발행(STO)’에 대해 금융·경제 인플루언서인 삼프로TV 김동환 대표의 진행으로 법무법인 율촌의 정세진 변호사, 펀더풀 윤성욱 대표, 투게더아트 이승행 부대표, 그리너리 황유식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핀테크 전문 변호사로부터 토큰증권발행(STO, Security Token Offering) 관련 현재 쟁점에 관해 강연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