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고 있는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가 디즈니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트컴퍼니는 본 계약을 통해 위버딩에서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문구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전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곰돌이 푸’를 활용한 플래너와 스티커 세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후 디즈니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상품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누트컴퍼니는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IP 비즈니스를 강화하여 디지털 문구에 대한 시장 규모와 대중의 인지도를 상승시킨다는 목표다….
디즈니코리아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