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24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D.CAMP)가 입주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디엔젤(D.ANGEL)’이라는 보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총 10개 스타트업에 종잣돈을 직접 투자했다고 밝혔다. 디캠프는 최근 실내 위치정보 플랫폼 ‘로플랫’과 로봇어드바이저 자산관리 기업인 ‘비에스엠아이티’에 투자했으며, 이로써 작년 5월 P2P 대출 사업자 ‘에잇퍼센트’에 디엔젤을 처음 적용한 이래 디엔젤 직접투자 기업 수가 10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디엔젤은 디캠프가 월례 데모데이 행사인 ‘디데이(D.DAY)’ 출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육 프로그램이다. 디캠프는 디데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해 6개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