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빅데이터 기술 기반 데이터 인프라 전문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기후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8개의 참가 기업 중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베트남-한국과학기술연구원(VKIST)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아세안 기후테크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발굴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 핵심 기술 기업으로 참가한 디토닉은 한국,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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