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03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TIPS, 이하 팁스)과 함께 클라우드 동영상 편집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앱 ‘얼라이브(ALIVE)’를 서비스하는 ㈜매버릭에 총 7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T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매버릭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손쉽게 편집·공유하는 앱 ‘얼라이브’를 개발했다. ‘얼라이브’는 스마트기기에서 불가능했던 고용량의 고화질 동영상 합성을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렌더링 엔진을 통해 실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필터를 간단한 조작만으로 접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얼라이브’는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