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직토워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 헬스케어 부문 본상 수상
2016년 02월 02일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가 걸음걸이를 교정해주는 웨어러블 직토워크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컨설팅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개최하는 행사로,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며 7개 분야의 제품을 심사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는 53개 국가에서 2,458개 기업의 5,295개 제품이 참가했으며, 직토워크는 프로덕트 분야의 의학/헬스케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직토워크’는 잘못된 보행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 밴드로 걸음걸이 수 뿐 아니라 걷기자세, 수면 습관도…

공장 직수입 라이프스타일 유통 스타트업 ‘레사라’ 199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11일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패션·라이프스타일 유통 스타트업 ‘레사라(Lesara)’가 노스존, 보워크 벤처스로부터 1,500만 유로(한화 약 199억8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레사라는 유럽 소비자들이 아시아 제품을 공장에서 바로 수입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통 스타트업이다. 아직도 독일 기업들에 많이 의존하는 독일의 ‘알리익스프레스’나 ‘위시닷컴’과는 달리 레사라는 유럽과 중국에 물류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와 전자상거래까지 직접 관리한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직원 고용, 물류 창고, 운송 등 여러 부분이 연관되어있어 확장이 어려운 점이…

동남아시아판 아마존 라자다, 2억 5천만 달러 투자받다 등
  ·  2014년 12월 01일

[TC] 동남아시아판 아마존 라자다, 2억 5천만 달러 투자받다 동남아시아의 아마존, 라자다(Lazada)가 싱가폴의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가 이끄는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라자다는 독일 기반의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로켓 인터넷(Rocket Internet)이 만든 동남아시아의 이 커머스(e-commerce) 회사인데요. 이번 투자에서 기업 가치를 부려 12억 5천만 달러(1조 4천억 원)로 평가받았다고 하네요.   [re/code]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매해 20% 성장 미국 최대의 연말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의 온라인 매출이 매해 20%씩 성장하고…

유럽 최대 게임 시장 독일, 데려갈만한 한국 스타트업 찾는다
2014년 11월 10일

유럽 최대의 게임 시장인 독일에서 한국 게임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는 독일의 게임시장과 한국 게임사 유치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에서 개최한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최근 떠오르는 독일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북미 유명 퍼블리셔인 카밤이나 캔디크러쉬사가의 킹닷컴 등 세계적인 회사들이 지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웅가, 빅포인트, 예거 등 많은 게임 회사들이 모바일, 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는 게임 사업을 위해 독일이 이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