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완기)은 12. 12.(목)부터 국내에 보유한 특허 및 실용신안의 법적상태정보 약 500만 건을 지식재산권 특허정보 개방 플랫폼인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 국내·외 지식재산권 데이터를 대량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법적상태정보는 지식재산권의 출원에서 소멸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변동 사항을 기록한 정보다. 특허청은 1942년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국제표준에 맞춰 가공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및 연구기관 등은 법적상태정보를 활용하여 특허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특허 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을 할 수 있어, 이번에 개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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