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트러스 버티컬 기업 귤메달이 미국소재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귤메달은 감귤을 포함한 제주 20여종의 신품종 시트러스를 직접 산지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윈터프린스, 블러드오렌지, 카라향 등 독특한 품종을 활용한 제로슈가 착즙주스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제주 소재의 스타트업 회사이다. 더불어 시트러스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올해 과일 분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들이 그동안 일반적으로 시중에 파는 감귤주스, 오렌지주스를 사다 마시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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