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가 지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약 10조 원 규모의 세금 환급 시장 공략에 나서며 개인사업자를 위한 올인원 금융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는 세무 자동화 택스테크 기업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와 사업자 대출 및 세무 자동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핀다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와 이성봉 지엔터프라이즈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엔터프라이즈는 ‘비즈넵 환급’, ‘비즈넵 케어’, ‘1분’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세무…
대출비교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