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식품 기업 셀미트가 총 174억원 투자금을 확보하고 시리즈A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셀미트의 시리즈A는 기존 투자사인 BNK벤처투자, 유경PSG자산운용, Strong Ventures를 포함하여 신규 투자사인 NH벤처투자, Genting Ventures, 대우당 헬스케어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참여하였다. 시리즈A 투자유치는 최근들어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서 이뤄낸 성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17일 스타트업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달 총 투자건수는 90건, 투자금액은 2,639억원이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9,694억원으로 78.6% 감소했기 때문이다. 셀미트는 배양육 산업에서 핵심이라 불리는 비동물성…
대우당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