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눔(noom), 모바일 기업 최초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미국 CDC 공식 인증
2017년 04월 19일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4월 11일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로부터 세계 최초로 모바일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인증은 2014년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제공 가능 업체로 승인되어 등재된 지 꼭 3년 만이다. 눔은 모바일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DPP·Diabetes Prevention Program) 인증 절차에 지원해서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이는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DPP)이 모바일 서비스로…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 투자유치
2016년 05월 25일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이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을 투자 유치했다. 지난 11일 ‘상생크라우드펀딩’을 통해 3일 만에 7억 원 투자 유치한지 15일 만에 후속 투자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라이트앤슬림은 식욕 억제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은 스프레이형 다이어트 제품 ‘뉴비트린’과 체지방이 증가하면 보상해주는 보험 방식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다이어트케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총 17억 원의 자금을 확보한 라이트앤슬림 정동관 마케팅이사는 “이번 투자유치로 오래전부터 기획해 온 ‘라이트앤슬림 다이어트 센터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이어트 스프레이…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 ‘눔’, 해외 학술연구 평가에서 대표 다이어트 앱으로 선정
2016년 01월 11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은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해외 학술지 ‘JMIR Mhealth Uhealth’는 최근 연구 결과에서 ‘Noom 코치: 눔 다이어트(이하 눔 코치)’ 앱이 헬스케어 앱 중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적인 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눔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모바일로 손쉽게 식단, 운동, 체중을 기록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해서 보여주어 식습관 개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걸음 수를 자동으로 기록 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 시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식사 및 운동 일정 알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다이어트 코칭 서비스 스타트업 ‘다노’, GS홈쇼핑·아주IB투자로부터 22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5일

‘다노(DANO)’는 GS홈쇼핑과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다노는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및 피트니스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3년 7월에 이지수, 정범윤 공동대표가 창업한 다노는 현재 다이어트 매거진 앱 다노, 다이어트 식단 전문 쇼핑몰 다노샵,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앱 마이다노를 차례로 선보였다. 가장 먼저 내놓은 ‘다노’앱은 현재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여성들 사이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정보 채널 및 커뮤니티로 자리 잡는 중이며 특히 ‘다노’에서 제공하는 정보들과 연계되는 다이어트…

눔, 모바일 코칭 ‘플래티넘’ 서비스로 42일만에 9.3kg 감량
2015년 09월 17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은 16일 체중 감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42Days 다이어트 시즌4’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눔이 제공하는 ’42Days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총 42일 동안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함으로써 목표한 만큼의 체중, 체지방을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방식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셋인 주부부터 취업 준비생까지 다양하게 선발된 15인의 도전자들은 각 5명씩 팀을 이루어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2일간의 도전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눔, 온라인 1:1 PT 서비스 “눔 플래티넘” 서비스 런칭
2015년 06월 25일

글로벌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6월 24일(현지시간)에 앱 내에서 코치가 직접 일대일로 식습관 등 코칭 서비스가 가능한 “눔 플래티넘(Noom Platinum)” 서비스 런칭했다. 눔에서 출시한 ‘눔 코치’는 이미 전 세계 3,200만명이 사용하고 있고 구글 플레이에서 건강/운동 분야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1:1 맞춤형 다이어트 앱이다. 기존의 눔 프로가 정해진 알고리즘에 맞춰 인공지능으로 코칭을 해주었다면 눔 플래티넘은 실제 사람이 관리를 해주는 휴먼 코치 기능을 눔 프로에 추가한 서비스이다. 말 그대로 전문 트레이닝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코치가 마치 1대1 맞춤형 PT를 하는 것처럼 매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  2015년 04월 02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2015년 4월 1일(뉴욕 현지시간) 오늘 1,615만 달러(한화 약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터베스트(대표 이태용/우충희)가 리드하고 국내 5대 창업 투자사 중 하나인 LB인베스트먼트(대표 박기호) 그리고 국내 유명 제약업체 한미약품그룹의 종합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한미IT가 투자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동부 최대의 벤처캐피탈(VC)인 RRE 벤처스(RRE Ventures, 대표 James Robinson)와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 대표 Toshi Otani/Jay Eum),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대표 Nagraj Kashyap)가 참여했다. 눔을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는 약 3,200만명이다. 이처럼 눔의 회원 수가 급증하고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투자 비하인드스토리] ’76억 투자를 받으며 내가 배운 레슨’ 눔(NOOM) 정세주 대표 인터뷰
  ·  2014년 02월 04일

글로벌 건강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눔(Noom)은 미국 벤처캐피탈 RRE Ventures(RRE 벤처스)로부터 약 76억 200만 원(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 동부 RRE Ventures와 일본 펀드(스크럼벤처스, 리쿠르트 등)의 협력작으로서, 2012년 12월 프리 시리즈 A 이후 13개월만의 투자 유치이다. 최근 들어 코빗(Korbit), 파이브락스(5ROCKS) 등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긴 했지만 700백 만 달러라는 큰 규모의 투자가 들어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눔 정세주 대표를 직접…

패스트트랙아시아 – 다이어트 콘텐츠 큐레이션 업체 ‘아이엠인투잇’에 투자
2013년 12월 05일

패스트트랙아시아 – 다이어트 콘텐츠 큐레이션 업체 ‘아이엠인투잇’에 투자 – 아이엠인투잇, 다이어트 콘텐츠 큐레이션 미디어 ‘다이어트노트’ 운영 – 국내 최대 다이어트 미디어 다이어트노트, 개인화된 탄탄한 컨텐츠로 승부 – 서비스 출시후 6개월간 마케팅 비용 지출 없이 30만 사용자 확보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는 콘텐츠 스타트업 ‘아이엠인투잇( www.facebook.com/dietnote 대표 정범윤,이지수)’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엠인투잇은  다이어트 관련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다이어트노트’를 제공하는 회사다. 다이어트노트는 SNS와 앱을 통해 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출시한 지 6개월만에 마케팅 비용 지출…

건강관리 분야 1위 어플리케이션 눔, 최근 30억 투자유치 성공
2012년 12월 18일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전 세계적 유명한 벤처캐피탈 회사들의 투자를 받으며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눔은 유럽 최대의 모바일 전문 벤처투자사인 엠에잇캐피탈(M8 Capital)이 주도하고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 하버퍼시픽 캐피탈(Harbor Pacific Capital) 그리고 넥슨의 전 이사이자 이오지에프 파트너스의 김상범 대표가 참여한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펀딩을 통해 260만달러(한화 28억)를 유치하며 다시 한 번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