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02일
MCN(멀티채널 네트워크) 스타트업 비디오빌리지는 다음청년창업투자조합 동문파트너즈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비디오빌리지는 유머와 뷰티, 키즈,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과 수익모델 다각화를 지원하는 멀티채널 네트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 50여 명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비디오빌리지는 기존의 멀티채널 네트워크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통한 스폰서쉽 유치, 미디어 커머스 모델 구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왔다. 지난 2014년 10월 설립된 비디오빌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