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삼십분
이사 스타트업 짐카, ‘2016 짐카 서비스 마인드 스쿨’ 실시
2016년 03월 28일

1인 가구 이사 전문 서비스 ‘짐카’를 운영하는 다섯시삼십분은 지난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약 4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6 짐카 서비스 마인드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짐카 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필수적인 업무 지침과 더불어 고객들의 요구를 현장 대응하는 데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돼 긍정적인 표정, 고객 안내 방법, 전문성을 높이는 화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다섯시삼십분은 특히 이제껏 고객 대응 서비스와 자체적인 브랜딩 부분에서 굉장히 취약한 용달 차량 기사(짐카 드라이버)를 상대로, 이들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현장의 고객별 대응 이슈를 스터디를 통해…

이사 스타트업 짐카, 장학금 주는 특색있는 인재채용 진행
2015년 10월 02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클릭만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겪은 불편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편리하고 맞춤 형태로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이사 관련 온디맨드 스타트업 다섯시삼십분의 짐카가 이색적인 인재채용을 한다. 다섯시삼십분은 1인 가구 500만 시대, 1인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이사 서비스를 개발, 지난 5월부터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짐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형 서비스로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PC로 입력과 동시에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이사 비용을 알 수 있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므로…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한 광고공모전 시상식 열어
2015년 09월 15일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주최하는 제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0일 LG마포빌딩 소재 HS애드 9층 더디퍼런스룸에서 열렸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1988년 올바른 광고문화 정립과 예비 광고인 육성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28년간 7만여 편의 작품 접수, 3,000여 명의 시상에 달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LG전자 휘센, 본죽, 피자헛 등 일반 기업 과제와 더불어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광고 마케팅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공모 과제에 ‘스타트업’ 기업 부문을 신설해 진행했다. HS애드는…

원룸 이사 전문 서비스 ‘짐카’, 경기도 지원 속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8월 27일

경기도는 혁신적 이사 서비스 ‘짐카’를 개발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사 ‘다섯시삼십분’이 엔젤투자사 ‘빅뱅엔젤스’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투자 조인식에는 입주사 ‘다섯시삼십분’, ‘빅뱅엔젤스’와 엔젤투자자인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홍승표 인텔코리아 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짐카’는 증가 추세에 있는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개발한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오프라인 연계형 서비스) 서비스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PC로 이사할 품목과 위치, 도우미 ‘짐맨’ 등 필요 사항을 기재하고,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비용…

“짜장면은 배민, 자취방은 직방, 이사는 짐카로 하세요” 원룸 이사 전문 스타트업 짐카 정상화 대표
  ·  2015년 05월 21일

짜장면은 배달의 민족으로 시키고, 자취방은 직방으로 구하는 엄지 만능주의 세대에게 다섯시삼십분의 정상화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이사는 짐카로 하세요” 원룸 이사계의 허니버터칩이 되고 싶다는 짐카는 이제 막 긴 여정의 시동을 걸었다. 비글로벌 때 참관객들 짐을 보관해줘서 인기가 많았다. 우리가 직접 제작한 짐박스를 활용해서 비글로벌 측과 콜라보레이션했다. 아이템에 잘 맞는 기획이었고, 홍보 성과도 좋았다. 컨퍼런스에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밖에도 컨퍼런스 전날과 마지막 날, 비석세스 사무실 짐 운송을 우리가 맡았다. 짐카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짐카, 짐박스, 짐맨이 스타트업 사무실을 DDP까지, 그대로 옮겨드립니다
  ·  2015년 05월 12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부스를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신경쓸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부스를 직접 꾸며야 하며 찾는 손님에게 서비스 소개부터 질문이라도 하실라치면 적절하게 답할 수 있게 우리 서비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부스를 나가는 손님의 손이 가벼우면 그의 마음도 가벼우니, 온종일 들고 다니며 우리 서비스를 광고해 줄 기념품도 준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비글로벌 부스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이사’다. 스타트업의 사무실에서 동대문플라자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