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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운영사 ‘모먼트스튜디오’, 6억 원 Pre-A 투자 유치
2024년 10월 21일

모먼트스튜디오는 자사의 여행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세시간전’을 위한 Pre-A 라운드에서 총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블루웨일인베스트, 뉴본벤처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나눔엔젤스가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모먼트스튜디오의 누적 투자금은 9억원을 기록하게 되었다. 모먼트스튜디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세시간전의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수익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이란 주로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홍보하고, 그 결과 발생한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을 뜻한다. 세시간전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삽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크래프톤, 숏폼 드라마 플랫폼 기업 ‘스푼랩스’에 1200억 원 투자
2024년 09월 1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회사인 스푼랩스(대표 최혁재)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그동안 진행한 비연관 다각화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스푼랩스는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Spoon)을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며, 전용 플랫폼인 ‘비글루(Vigloo)’를 론칭했다. 비글루는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이하 OTT)다. 기존의 글로벌 OTT 업체와 같이 여러 국가의 특성에 맞춘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