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지식 정보 채널 ‘알려줌’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알려줌(Allyeozum)’이 한화S&C의 드림플러스로부터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알려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동영상 지식·정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업체로, 영화 소개 채널 ‘줄거리 알려줌’과 IT 기술 정보 채널 ‘IT알려줌’을 운영 중이다. 박우성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법률, 의학, 과학, 경제 등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야로 콘텐츠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현재 멀티채널네트워크(MCN)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이 수익원을 찾지 못해 위기인데, 이런 시기에도 알려줌의 영상…
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