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26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IoT 기반 실내공기 측정 서비스 기업 ‘비트파인더’에 70만 달러(한화 약 8억 2천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트파인더는 실내공기 측정(IAQ, Indoor Air Quality) 솔루션 ‘어웨어(Awai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시스코 및 보잉 본사에서 근무한 노범준 대표를 비롯, 33년간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로 활약한 케빈 조 CTO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IDEO)의 리드 디자이너 출신 김보성 씨 등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