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AI(Fashion AI) 플랫폼 빔(VIIM)은 2월 1일, 패션 브랜드의 룩북에 사용자의 얼굴을 넣어 실제 모델이 되어 브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포토슛’ 상품을 출시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패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기존 사용자의 셀카 사진을 업로드 하면 생성형 AI를 통해 가상의 패션 화보를 만들어주는 포토슛 상품과는 달리 실제 브랜드 룩북에 자신의 얼굴을 생성하여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은 실제 브랜드의 의상과 VIIM의 AI 기술을 결합하여,…

생성형 AI기반 패션 스타트업 바이스벌사(대표 안명훈)는 12.5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땡스벤처스, 스페이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최근 생성형 AI 관련 서비스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한 패션 커뮤니티 서비스인 VIIM을 운영 중인 바이스벌사에 이번 투자가 이루어졌다. 바이스벌사는 최근 VIIM 포토슛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VIIM 서비스는, 미드저니 등 타 서비스들이 생성형AI 기술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이미지 영역을 다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