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서치(DeepSearch, Inc. 대표 김재윤)가 스톤브릿지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딥서치(구, 위버플)는 복잡한 데이터를 가지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투자분석 과정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이용하여 자동화해 간단한 문답 방식으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금융시장의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분석하여, 투자자의 의도에 따라 투자 대상을 찾거나 투자대상 기업들에 대한 보다 깊은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금융부문 로보애널리스트 ‘딥서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딥서치는 글로벌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법인 설립과 함께 싱가포르거래소(SGX)와 글로벌메가트렌드지수사업…
김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