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물인터넷 결합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 솔루션 ‘빌리’
  ·  2016년 06월 01일

매장 내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통해 광고 메세지를 제공하던 블루투스 비콘 기술이 사용자와 매장 운영자 모두를 위한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말레이시아 쿨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하이퍼리온(Hyperion)의 서비스 빌리(beely)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상점에 좀 더 오래 머물고, 좀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워드형 앱을 제공 중이다. 빌리는 벌(bee)에서 따온 이름이다. 여기저기 꽃을 옮겨가며 꿀을 모으는 벌처럼 빌리 앱에 등록된 다양한 상점에서 빌리코인을 모으고 이를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한 기능의…

Positioning the Korean Wave as ‘Lifestyle’ for a Sustainable Business Model in China
  ·  2016년 05월 30일

Where are the momentum that will lead the next decade in the consumer market in China? One advised to pay a good attention to the ‘Post-8090’ generation. The Post-8090 generation, often named balinghou (Post-80) or jiulinghou (Post-90), refers to the people who were born between 1980s and 1990s in China after the Chinese government has introduced ‘One-child’ birth-control policy in 1979. The Post-8090, also named Small Emperors (xiaohuangdi), can be viewed as…

사이즈가 아닌 체형별 옷을 추천하는 패션 콘텐츠 미디어 커머스 ‘포보’ 출시
  ·  2016년 05월 30일

온라인에서 옷을 구매하는 데는 여러 제약이 있다. 첫째로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으므로 오직 웹사이트에 명시된 사이즈를 통해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둘째,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를 제공하는 다수의 브랜드를 검색해야 한다. 이달 초 공식 출시된 포보(Fovo)는 옷의 사이즈가 아닌 사용자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을 통해 분석·선정된 제품만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패션 콘텐츠 결합형 미디어 커머스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포보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에 관한 5가지…

국내 MCN 5선
  ·  2016년 05월 30일

우리 주변의 재미있는 친구들 중·고등학교 교실에는 재미있는 친구들이 많았다. 어떤 친구는 재미있는 소설을 써서 친구들이 돌려볼 수 있게 했었고, 또 어떤 친구는 만화를 그려 보여주기도 했다. 또 그런게 아니라도 항상 재미있는 장난이나 이야기로 주변 친구들을 모으는 친구도 있었다. 이런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미지, 말솜씨를 영상 콘텐츠로 만들 수는 없을까? 공중파나 케이블에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가 더는 TV를 보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재미있는 동영상을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1인 크리에이터와 MCN(멀티채널네트워크)의 등장 재미있는 재주를…

미국 감정 인식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펙티바’ 165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7일

디지털 영상 속 사람의 표정을 포착해 감정을 읽어내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펙티바(Affectiva)’가 1,400만 달러(한화 약 165억5천만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에펙티바는 컴퓨터 시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표정이나 비언어적인 신호를 분석한다. 이때 컴퓨터는 영상 속 대화나 언어는 인지하지 못한다. 영상 통화, 실시간 방송, 녹화 영상, 움직이는 사진 속 디지털 이미지를 수집해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이를 기존에 등록된 기쁨, 슬픔, 걱정, 흥미, 놀람 등의 표정 정보와 매칭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한류를 ‘라이프 스타일’로 포지셔닝 하면 한국 스타트업 중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갖고 갈 수 있어
  ·  2016년 05월 26일

중국 소비 시장의 향후 10년을 이끄는 추진력은 어디 있을까? 혹자는 ‘8090허우(后)’ 세대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8090허우 세대는 1979년 중국 정부의 ‘1가구 1자녀’산아 제한 정책으로 1980년대와 1990년대 태어난 사람을 지칭하며, 빠링허우(80后), 지어우링허우(90后)세대 라고 부른다. 이들은 ‘소황제(小皇帝)’라 불리기도 하며 중국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어, 미래 중국의 중추가 될 세대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들은 최근 5년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며, 중국 소비 시장의 주력군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중국시장에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계층을…

미국 기업용 카풀 서비스 ‘스쿱’ 60억 원 초기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6일

미국의 기업용 카풀 서비스로 테슬라, 트위터, 시스코 등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쿱(Scoop)’이 시그니아 벤처 파트너스(Signia Venture Partners),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BMW i 벤처스(BMW i Ventures), 워크데이 코퍼레이트 벤처스(Workday Corporate Ventures)로부터 510만 달러(한화 약 60억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쿱은 구글과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조나단, 로버트 쉐도우 형제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는 스쿱을 이용하기 전 사용 시간과 장소를 미리 설정한다. 오전 이용을 위한 예약은 전날 오후 9시까지, 오후 이용에 대해서는 당일 오후 3시 30분…

홈 클리닝 스타트업 ‘미소’ 와이콤비네이터 (Y Combinator) 투자 유치 확정
2016년 05월 25일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는 오늘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2016년 여름 배치에 선발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와이콤비네이터 홈페이지에 알려진 바로 기본 투자 금액은 12만 달러 (한화 약 1억4천만 원)이고, 7%의 지분을 와이컴비네이터가 갖고 간다. 미소는 와이콤비네이터의 첫번째 한국 시장 사업이다. 본지가 지난 4월 28일 미소의 와이콤비네이터 선발 기사를 최초 보도한 지 꼭 한 달 만이다. 현재 빅터칭, 이학수 공동 창업자는 마운틴뷰(Mountain View, CA) 와이콤비네이터 본사에서 배치에 참여 중이다. 와이콤비네이터의 제프 랄스튼 (Geoff Ralston) 파트너는 “와이컴비네이터에서는…

우버코리아, 아태지역 7번째로 교통약자 위한 ‘우버어시스트’ 도입
2016년 05월 24일

승객을 차량 및 기사와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 기업 우버는 장애인, 임산부 및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고객을 위한 ‘우버어시스트(uberASSIST)’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버 앱 내에서 우버어시스트 버튼만 누르면 교통약자 승객을 모시는 데 필요한 지식과 안전 요구 사항에 대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사를 호출해 차량 이용 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우버블랙(UberBLACK) 기사 전원이 양천구장애체험관과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 고객을 더욱 잘 이해하고 휠체어를 탄 승객이나 임산부 등이 차량을…

세계 최초 스마트 줄자 스타트업 ‘베이글랩스’, 월드컵 테크 챌린지 2016 한국 기업 최초 결승 진출
2016년 05월 24일

세계 최초 스마트 줄자 스타트업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월드컵 테크 챌린지 (World Cup Tech Challenge)의 사물인터넷(IoT)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 미국 비영리단체 ‘실리콘밸리포럼(Silicon Valley Forum)’이 주최하는 ‘월드컵 테크 챌린지(World Cup Tech Challenge)’는 2014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는 스타트업 행사다. 이번 월드컵 테크 챌린지에서는 총 24개의 스타트업이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바이오테크, 증강·가상 현실, 인공지능·로봇, 어그테크 6개의 분야로 나뉘어 경쟁한다. 한국 스타트업이 결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글’은 줄과 휠, 비접촉 초음파 센서의 세 가지 각기 다른…

인도 인공지능 기반 챗봇 스타트업 ‘니키닷에이아이’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3일

2015년에 인도 방갈루루에 설립된 ‘니키닷에이아이(Niki.ai)’가 인도 대기업 타타그룹의 지주회사 타타손(Tata Sons)’의 명예회장인 란탄 타타(Rantan Tata)와 기존 투자자인 ‘유니레저 벤처스(Unilazer Ventures)’의 로니 스크류왈라(Ronnie Screwvala) 창업자로부터 비공개 금액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란탄 타타는 최근 2년간 인도에서 가장 활발히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온 개인 투자자다. 기존 투자처로는 인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냅딜(Snapdeal)’, 모바일 전자 지갑 서비스 ‘페이티엠(Paytm)’,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올라(Ola)’, 데이터 분석 회사 ‘트랙슨(Tracxn)’, 온라인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도그스팟(Dogspot.In)’, 온라인 속옷 쇼핑몰 ‘지바미(Zivame)’가…

구글 I/O 2016이 소비자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  2016년 05월 23일

올해 5월 18일부터 3일(현지시각 기준) 개최된 구글의 I/O 2016은 구글이 개발자들을 위해 개최하는 콘퍼런스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도 앞으로 스마트폰과 그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해갈지 살펴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I/O 2016의 주요 발표내용 중 소비자가 그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하려 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구글의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을 둔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번역 분야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워드프레스의 개발사 ‘오토매틱’, “네트워크만 있다면 전 세계가 업무 공간”
  ·  2016년 05월 18일

커피숍, 도서관 심지어 캠핑카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통신 기술과 각종 기기를 활용해 유목민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삶을 살아가는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가 한 데 모이는 ‘디지털 노마드 밋업 in 제주’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제이스페이스(J-Space)에서 17일 열렸다. 디지털노마드로서의 삶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워드프레스(WordPress) 개발사인 ‘오토매틱(Automattic)’의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았다. 오토매틱은 웹페이지 제작·관리를 위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오픈소스로 제공 중이다. 워드프레스는 작년 11월 전 세계 웹에서 사용되는 툴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더블유쓰리텍스(W3Techs)’가 발표한…

피스컬노트 팀 황 대표, “한 번에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성공한다”
  ·  2016년 05월 16일

피스컬노트(FiscalNote)는 2013년에 설립된 ‘법안·법률·규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미국 내 50개 주와 1개의 특별구, 의회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추적·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등학생 때 정치에 입문, 정부 데이터를 더 유용하게 활용하고자 창업 피스컬노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팀 황(Tim Hwang)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인물로 ‘정부의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법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한다’는 미션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16세이던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페인의 현장 실무자로 활동했으며, 17세에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국내 홈클리닝 스타트업 5선
  ·  2016년 05월 16일

홈클리닝 시장의 이슈 최근 홈클리닝 시장에는 최근 두 가지 이슈가 있었다. 홈클리닝 시장에서 호평을 얻던 홈클의 서비스 중단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최근 O2O 분야를 공격적으로 확장해가는 카카오의 홈클리닝 비즈니스 진출 역시 그러한 상황이다. 가사도우미 시장에는 홈클리닝 뿐만 아니라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 간병 도우미 등의 세분된 시장이 존재한다. 월급제로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경우에는 월 1백 40만 원에서 2백만 원 내외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홈클리닝,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은? 1. 불분명한 서비스 범위로 인한 신규 고객…

애플,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에 1조1천억 원 투자
2016년 05월 13일

애플이 중국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 전 디디콰이디)’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7,00억 원)를 투자한다고 12일(현지시각)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디디추싱은 중국에서 우버의 라이벌로 불리며 1,400만 명의 운전기사를 통해 중국 약 87%에 해당하는 400개 이상 도시에서 하루 평균 1,1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애플의 CEO인 팀쿡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중국 시장의 특정 사용자 그룹에 대한 이해와 매출 증대 등의 전략적인 이유에서 디디추싱에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 이후 총 53억 달러(약 6조2천억 원)의 누적 투자를…

만성질환 환자 대상 복약 알림·건강 관리 서비스 ‘마이테라피’
  ·  2016년 05월 13일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마이테라피(MyTherapy)’는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복약 알림 및 건강 기록·관리 앱 마이테라피를 제공 중이다. 마이테라피는 현재 환자, 의사, 고객사(제약 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를 위한 주요 서비스로는 약 복용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하루 중 해야 할 일을 알림으로 설정하는 ‘투데이’, 혈압·혈당을 측정해 수치를 기록하고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혈압·혈당’, 약물의 이름이나 상품의 바코드로 약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디케이션’, 한 달간의 건강…

‘캡슐’을 활용한 토르티야 요리 머신 ‘플랫테브’
  ·  2016년 05월 12일

캡슐을 활용한 커피머신과 같은 원리로 토르티야(옥수숫가루 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팬에 굽는 빵)를 만들 수 있는 머신인 ‘플랫테브(Flatev)’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6월 2일까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플랫테브는 재활용이 가능한 캡슐을 활용해 한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토르티야를 단 몇 분 만에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간단히 버튼을 눌러 조작하는 원리이므로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저장이 필요한 캡슐 안에는 물, 약간의 소금, 식용유, 유기농·비유전자조작 옥수숫가루 또는 밀가루가 들어있어…

수화를 말로 변환해 주는 글로브 ‘사인어라우드’
  ·  2016년 05월 11일

수화는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이 구화를 대신해 의사를 전달할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이를 다시 구화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학부생 두 명이 수화를 텍스트 형태 또는 말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글로브를 개발했다. ‘사인어라우드(SignAloud)’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센서를 적용한 한 쌍의 장갑이 착용자의 손동작을 기록하는 원리로 구현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 컴퓨터에 전달되며 이 컴퓨터에 저장된 미국 수화(ASL, American Sign Language)…

비석세스 선정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5선’
  ·  2016년 05월 09일

일반적인 프로젝트 관리방안 1. 프로젝트 관리가 가장 발전한 산업은? 스타트업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독립적인 프로젝트와 같다.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성장에 따라 그에 맞는 다양한 방법론이 제안되고 실행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스타트업 이전에 프로젝트 관리방안이 가장 발전한 산업은 어디였을까? 역설적이게도 스타트업과 가장 먼 곳에 있을 만한 보수적인 산업인 건설업과 중공업이다. 건설업만 해도 빌딩에서부터 도로, 화학 플랜트, 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국내외뿐만 아니라 육상, 해상 그리고 해저에 만든다. 프로젝트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