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뉴스 추천 서비스인 스마트뉴스(SmartNews)가 1천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에서 스마트뉴스는 기업가치 3억2천만 달러(한화 약 3천5백억 원)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금은 미국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의 직원 수를 늘리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스마트뉴스는 플립보드(Flipboard)와 너즐(Nuzzle)과 같은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앱이다. 스마트뉴스는 미국에 1천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 달에 1백만 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0%는 매일 스마트뉴스를 보고 있다. 이러한 수치를 참고해서 3천5백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