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 제조 전문기업 SDT(대표 : 윤지원)가 20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신한벤처투자가 100억원을 리드 투자했으며, DS자산운용, IBK투자증권, 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 무림, BYB인베스트먼트 등이 추가로 100억원을 투자했다. SDT는 이전 시리즈 A, B 라운드에서 DS자산운용, GS, KB인베스트먼트, AG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Pre-IPO 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는 국내 1호 양자기술기업 IPO 준비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DT는 양자컴퓨터 제조에 필요한 양자 제어 장비(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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