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문 커머스 스타트업 그레이스케일(대표 이준호)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디지털대성(068930, 코스닥상장사)으로부터 프리 A(Pre-A) 라운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9월 설립된 그레이스케일은 시니어 커머스 플랫폼 ‘그레이몰’(greymall)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는 아직 제도적, 시장구조적으로나 여전히 오프라인에만 치중되어 있다. 그레이몰은 시니어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니어 소비의 온라인화 추구를 통해 차별화된 정보와 제품 큐레이팅을 기반으로 복지용구 온라인몰로서 점차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는 “1천 만 명의 고령인구를 위한 간병,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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