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오는 11월 규제 해소에 맞춰 로봇 상용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복잡한 도심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뉴비’와 로봇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뉴비고’,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 ‘뉴비오더’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로봇 배달 서비스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갖췄다. 그간 뉴빌리티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방배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오며 실데이터와 서비스 역량을 쌓아왔다. 올 8월부터는 서울경제진흥원 지원으로…
규제샌드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