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 운영사 셀러노트, 60억원 투자 유치
2024년 01월 23일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대표이사 이중원)가 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에 엔베스터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금번 투자로 셀러노트는 총 136억원의 투자액을 유치하게 됐고, 이는 국제물류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스타트업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엔베스터 전형순 전무는 “유통 사업의 본질은 얼마나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 즉 소싱 경쟁력이다. 해외 무역거래가 보편화 된 지금, 해외상품의 소싱 경쟁력과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디맨드쉽’ 글로벌 셀러를 위한 주문관리시스템 공개 
2019년 01월 10일

국제 배송 전문 솔루션 기업인 ‘디맨드쉽(Demandship, 대표 박상신)’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셀링을 위한 주문/배송관리 시스템을 전면 공개했다.  디맨드쉽은 2014년 설립 이후 크로스보더(Cross Border) 배송 전문 서비스를 해왔으나,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배송시스템’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소형 사업자가 대형 사업자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디맨드쉽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던 주문/배송관리 툴인 ‘글로벌셀러 주문관리시스템’을 필요한 모든 셀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디맨드쉽의 주문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API 연동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글로벌 오픈 쇼핑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