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AI·SW 스타트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구름은 “지난해 매출액 1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구름의 전체 매출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사업과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부문이 고르게 약진한 결과다. 구름은 △학습경험관리(LXP) 플랫폼 구름EDU △코딩 테스트 플랫폼 구름DEVTH △클라우드 통합 개발 환경 구름IDE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름 플랫폼의 누적 사용자 수는 지난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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