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펫박스(대표 이현석)’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금액은 비공개다. 2012년 9월 창업한 ‘펫박스’는 반려동물 정기배송 모델을 앞서 도입했던 곳으로, 개와 고양이 중심의 반려동물 용품을 취급하는 쇼핑 서비스다. 매쉬업엔젤스 인상혁 상무는 펫박스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트렌드에 맞춰 성장의 초석을 닦아온 곳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펫박스’의 이현석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펫박스의 개인화 추천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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