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02일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하는 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가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수이제네리스(SuiGeneris)가 주도하고 신한벤처투자와 인포뱅크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또 기존 투자사인 카카오벤처스와 신한캐피탈이 3회 연속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수이제네리스의 김한재 파트너는 “기존의 메신저 기반 협업 툴과는 차별화된 타입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클라우드 저장소와 문서 작성 기능 등을 일원화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업무 협업 기능이 글로벌 B2B SaaS 툴 시장에서 유의미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판단해 A2라운드를 리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