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앱 광고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며 주목받아 온 알람앱 ‘알라미’의 운영사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이 자사의 노하우를 담은 광고 수익 고도화 서비스를 출시하고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4일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광고 수익화에 서툴러 수익을 충분히 내지 못하는 앱 운영사들이 많다”면서 “이들과 상생한다는 차원에서 우리의 노하우를 담은 광고 수익화 플랫폼 DARO(Delightroom Ad Revenue Optimiz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DARO는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모델과 ▲광고 효율 분석을 도와주는 리포팅 대시보드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최신 애드테크 기술들에 기반한 알라미만의 광고 모델, 그리고 ▲A/B 테스트에 기반한 수익 최적화 노하우를 제공한다. 딜라이트룸은 앱 광고를 최적화해 높은 광고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업계에선 잘 알려져 있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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