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기술지주가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이달 1일 기준 59억 원 규모로 결성되었으며, 향후 멀티클로징 100억 이상 결성을 계획하고 있다.서울대학교 및 관악구의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 및 조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출자자(LP)는 관악구와 쿠도커뮤니케이션으로, 서울대학교 및 관악기반 대학 중심 창업 상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펀드는 관악구 및 서울대학교 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액의 60% 이상을 투자하여 창업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기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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