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는 일정 공유 서비스 ‘쥬빌리 타임트리(Jubilee TimeTree)’ 개발사 쥬빌리웍스(대표 Yasuto Fukugawa)에 23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어제(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세이부 캐피털, SMBC 캐피탈, 플랜트리파트너스,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 금액은 4.5억 원이다. 쥬빌리웍스는 전(前) 카카오 재팬 대표 박차진 CCO(Chief Culture Design Officer)와 야후 재팬과 카카오 재팬 출신 인력이 모여 2014년 9월 설립한 회사다. 쥬빌리웍스가 2015년 3월 출시한 ‘쥬빌리 타임트리’는 가족, 직장, 커플, 동호회 등 소규모 그룹을 위한 일정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