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23일
푸드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공동대표 김기웅, 김지수)’가 키친 인큐베이터 서비스 ‘위쿡(WECOOK)’을 출시하고 3월 27일 모집 설명회를 연다. 키친 인큐베이터(kitchen incubator)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가 조리 공간과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덜고, 메뉴 개발과 마케팅, 브랜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제 창업 전에 마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미국의 컨설팅 업체 ESI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미국 전역에 200여 곳이 넘는 키친 인큐베이터가 운영 중으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유니온 키친(Union Kitchen), 키친타운(KITCHENTOWN) 등이 있다. 위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