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서비스 9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출시된 아이디어스는 거래액 기준 매년 두 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며 누적 거래액을 갱신하는 중이다. 2018년 1000억원, 2021년 5000억원, 2022년 85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0개월만에 1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디어스는 단순히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넘어 작가와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고객은 작가의 팬이 될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해 소통과 스토리가 있는 핸드메이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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