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1인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 2022년 연간 사용자 수 100만명 돌파
2023년 02월 14일

1인주거 전문 플랫폼 고방의 2022년 연간 사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2021년 기준 연간 사용자 수보다 60%나 높은 수치다. 특히 12월 말에는 주간 사용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서며, 연초대비 3배나 성장하기도 했다. 거래 이후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 앱 서비스 특성을 감안했을 때 꽤 높은 수치다. 고방은 원룸텔, 고시원, 쉐어하우스, 코리빙, 청년주택, 룸메이트 등 1인가구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주거정보를 한곳에 모아주는 1인주거 전문 플랫폼이다. 고방은 주거 매물뿐만 아니라, 자취꿀팁, 청년지원 정책 등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스타트업 ‘이지메이션’, 지도기반 세입자 주거 평가·공유 서비스 ‘하우스 로그’ 출시
2016년 04월 08일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 20대 대학생 정모 씨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름에 이사 온 월세 집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발품을 팔아가며 겨우 구한 집에서 결로 현상이 발견되었다.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지내고 있다. 신림동에 사는 20대 중반의 회사 전모 씨는 큰 걱정에 빠졌다. 이달 말 원룸 계약이 종료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전 집주인이 보증금 500만 원을 돌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결로 현상이나 보증금 문제, 층간소음, 곰팡이 등과 관련한…

단기 임대 주거 서비스 중개 스타트업 ‘스테이즈’, “단기 체류 외국인에게 친구 같은 서비스 되고 싶다”
  ·  2015년 12월 01일

2014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64만 명, 그 중 업무 출장 차, 케이팝이 좋아서, K-뷰티·전통 예술·한국어를 배우는 등의 이유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정도를 머무는 외국인은 78만 명이다. 여행을 위해 일주일 이하를 머무는 단기 체류자의 경우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몇 년 씩 머무는 장기 체류자는 부동산 계약을 통해 거주지를 임대할 수 있지만 2주에서 몇 개월 정도를 머무는 중기 체류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충족시켜줄만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