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벤처
뉴욕 개인 간 쇼핑 정보 공유 플랫폼 ‘엔비케이스’, 고벤처클럽 등으로부터 5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8월 14일

뉴욕 개인 간 쇼핑정보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는 엔비케이스가 총 5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투자에서는 2인의 엔젤투자자와 고벤처클럽, 한국벤처투자(KVIC)가 힘을 모았다. 엔비케이스는 패션피플이 자신의 소장품과 쇼핑아이템을 개인화 된 쇼핑정보와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51개국 패션피플들이 사용하고 있다. 평균 1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셀럽들과 북미,유럽 등 해외사용자가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투자 라운딩에서도 일반적인 수준보다 10배 이상 높은 사용자 가치(User Value)를…

[1월 첫째 주] 다음 주 스타트업 행사 총 정리
  ·  2015년 01월 02일

지원 프로그램 행사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일자  2015년도 TIPS 프로그램 설명회  중소기업청  –  01.16  대학 및 청년 창업 육성 사업   중소기업청  01.23  01.23  제 6회 성균관대학교 창업캠프  성균관대학교  01.14  01.21  Orange Fab Seoul 시즌 2  오렌지팹아시아  01.26  03.00  Imagine Cup 2015  한국마이크로소프트  01.08  03.12  세미나/교육  프로그램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행사일   아두이노 웨어러블 DIY 워크샵  블로터아카데미  01.02  01.09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블로터아카데미  01.02  01.06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의 ‘청년 기업가의 질문’  경기콘텐츠코리아랩…

고벤처포럼 – 11월 모임 안내
2013년 11월 25일

대한민국의 모든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한 고벤처포럼! 내일 11월 26일, 고벤처포럼이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된다. 고벤처포럼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시작 했고, 10명이 채 안 되는 적은 인원에서 현재 평균 250명에 달하는 대규모 정기 모임으로 발전했다. 고벤처 포럼은 열정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젊은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컨설팅 및 투자 유치와 관련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본 행사는 강연, 참석자 전원의 10초 자기소개, 스타트업 5분 스피치 및 5분 멘토링, 뒤풀이 순서로 진행된다. 고벤처포럼은 사전에 ‘창업 관련해…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고벤처 8월 포럼
2012년 08월 31일

      8월 28일, 태풍 볼라벤이 대한민국을 관통하고 있던 그 날. 고벤처가 예정대로 열릴지조차 확실하지 않았던 긴박한 순간이었지만 풍속 30m/s도 창업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관동의대 IT융합연구소의 정지훈 소장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미래를 고민하라”는 제목으로 8월 고벤처 포럼의 첫 문을 열었다. 미래에 어떤 가치가 주목 받을 것이고 어떤 아이템이 세상에 필요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은 모든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정지훈 소장의 강연은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연이었다.  …

[Day1] 집중대화: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2012년 06월 13일

   2012년 6월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최대 IT벤처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개최되었다.  정현욱 beSUCCESS 대표의 행사 소개와 동시에,  컨퍼런스의 첫 세션으로서 한국 벤처캐피탈계의 큰손인 고영하 고벤처 회장과,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사인 Altos Ventures에서 온  Han Kim과의 대담,  ‘집중대화’가 한국경제신문 임원기 기자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고영하 회장은 요즘 경제계에서도 화두는 단연 스타트업이라며, 이들과 반대선상에 있다고 여겨지는 공기업들조차도 향후 10,20년간의 한국경제에서 희망을  스타트업에서 찾고 있다고 서두를 꺼내며, 한국에서는 창업인에 대한 지원이 많지 않음을 우려했다.  그가 바라본 지금까지의 한국 경제상황은…

한국 벤처계의 거목, 고영하회장을 만나다 ①
2012년 05월 01일

벤처계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이름이 있다. ‘고영하’가 바로 그 이름이다. 2007년부터 고영하회장이 이끌어온 고벤처포럼은 벤처계에 뛰어들어 고난을 겪을 때 의지할 수 있고, 기쁜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쁜 일을 전하는 정신적 버팀목이자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장으로 기능해왔다.항상 벤처인들의 사정을 ‘경청’하기에 바쁜 고영하회장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떻게 벤처인들을 위해 고벤처포럼을 이끌고 매일 3개 이상씩 벤처팀을 만나며 돕고 있는 건지 문득 궁금해졌다. 벚꽃이 곱게 피기 시작하던 4월의 어느 날, 불쑥 고영하회장을 찾았다.

[2011 StartUp Awards] 올해의 인물 상 (Person of the Year Award )
2011년 12월 29일

2011년이 저물어갑니다. 임지훈 님의 글 “지금은 스타트업을 하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에서도 나열된 것 처럼 창업 그리고 사업의 환경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스타트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벤처스퀘어에서도 온석세스와 함께 올 한해를 정리하기 위해 어워드를 준비했습니다. 수상팀은 ‘벤처스퀘어 운영진과 필진, 온석세스 운영진, 고벤처, 프라이머, 서울스페이스, Strong VC, 스타트업 피플 등과 함께 비공개 투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투표 결과는 대체로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 되었는데요. 그만큼 이번 어워드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