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계약관리 솔루션 ‘프릭스’를 운영하는 래티스 주식회사(대표 강상원)가 20억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어센도벤처스가 리드투자자로 나섰으며, 스프링캠프와 다성벤처스가 기관투자자로 참여했다. 특히, 스프링캠프는 지난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에도 후속투자를 진행했다. 계약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까지의 과정을 넘어, 계약 체결 이후의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한 변호사 출신의 강상원 대표와 개발자 출신의 이재하 CPO가 2023년 4월 래티스를 설립했다. 프릭스를 통해 견적·제안서 작성부터 전자계약, 주요 일정 관리, 세금계산서 발급 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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