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통신 분야 딥테크 기업인 큐심플러스(대표 노광석)가 시리즈A 라운드로 3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큐심플러스는 고려대학교 양자 ITRC센터 노광석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허준 교수가 2021년 설립하였으며 양자통신 분야에 활용되는 시뮬레이터와 초소형화 전용 칩을 개발하고 있다.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큐심플러스는 복수의 대형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로부터 시리즈A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총 3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큐심플러스는 해당 분야의 오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 후 양자분야 1호 딥테크 TIPS 선정, 2023년/2024년 CES 혁신상 수상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