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넛지헬스케어㈜(대표 나승균, 박정신)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인 설립 후 첫 유치인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신한캐피탈,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넛지헬스케어㈜의 뛰어난 사업 경쟁력과 지속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앞으로 넛지헬스케어㈜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투자를 리드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순욱, 정화목 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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