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10일
개인화 추천 전문 기업 데이블은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개인화된 맞춤 기사를 보여 주는 ‘데이블 뉴스’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데이블 뉴스’는 지난 4월 국내 종합 일간지 ‘한겨레 신문사’에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 방송사 ‘KBS’,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등에 서비스 중이며, 현재 다양한 언론사들이 시범 테스트 중에 있다. 그간 해외 주력 매체들은 독자들의 만족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인화 추천 기술을 자체 개발해 운영해 왔으나, 국내에서는 도입된 사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