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비서
텍스트팩토리,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 정식 서비스 실시
2016년 04월 11일

주식회사 텍스트팩토리는 자사의 문자 기반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문비서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을 접수받아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개인비서 서비스로, 익숙한 수단인 채팅만으로 다양한 일 처리가 가능한 편리성을 앞세워 9개월간의 베타서비스 기간 1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문비서는 작년 말 세차, 세탁, 음식배달 등 6개 분야 O2O 스타트업들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이사, 가사도우미, 번역, 보험, 여행, 광고 전문 업체 등과 추가 제휴를 맺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베리타스그룹, “나만의 스마트폰 비서 ‘킴비서’로 사용자들의 마음 사로 잡을 것”
  ·  2016년 01월 12일

유럽 최대 항공사가 선택한 한국의 스타트업 이미 해외에선 문자 기반의 가상 비서 서비스 열풍이 뜨겁다. 미국엔 유명 투자사인 세쿼이아캐피털로부터 1,200만 달러(한화 약 142억 원)를 투자받은 매직(Magic)과 독일에서 시작해 미국에 정착한 서비스 고버틀러(GoButler)가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예스보스(YesBoss)가 500스타트업으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했으며 스타트업뿐 아니라 페이스북과 구글 등의 글로벌 IT 기업도 가상 비서 서비스 연구·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베리타스그룹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 킴비서는 이례적으로 유럽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 인큐베이팅 기관 ‘루프트한자이노베이션허브(LIH)’로부터 초기에 협력을 제안받아 주목을 받았다. 나만의 스마트폰 비서베리타스그룹의 유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