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B2B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 엔터프라이즈’, 2023년 거래액 100억원 돌파
2024년 01월 22일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몽(대표 박현호, 김태헌)의 B2B 서비스 ‘크몽 엔터프라이즈’가 국내 IT업계 혹한기 속에서도 2023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개발 ▲디자인 ▲마케팅 ▲영상 제작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를 연결하는 B2B 서비스다. 기존 크몽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주요 전문가 뿐 아니라 시장에서 검증된 우수 개발사, 마케팅 대행사 등 1000여개사를 파트너로 두고 기업 고객의 프로젝트와 연결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3년 한국의 IT시장 성장률은 1.1%로 22년의 9.8% 대비 큰…

스마트 교구 개발사 ‘모션블루’, 인크 통해 7,070만 원 크라우드펀딩 성공
2016년 03월 21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IoT 기반 스마트 교구 개발사 모션블루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17일 만에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모션블루는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블록 ‘모블로’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올해 1월, B2G 시장에 첫 진출 했으며, 현재 삼성전자와의 제휴 등을 통해 B2B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이후 B2C 시장 및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총 7천만 원을 모집을 목표로 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션블루는 총 23명의 투자자로부터 7,070만 원을 모집했다. 본 자금은 B2C…

카카오, 게임 사업 총괄에 남궁훈 엔진 대표이사 선임
2015년 12월 18일

카카오가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하고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는 18일, 자사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자 CGO로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훈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카카오 최고 게임 책임자와 엔진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카카오 임지훈 대표가 직접 영입을 제안해 이루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임지훈 대표는 “2013년 게임인재단 이사회 멤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