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교육 및 재활을 위한 증강현실(AR) 게임 개발 전문 기업 잼잼테라퓨틱스(대표 김정은)가 총 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참여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발달이 느린 아이들을 위한 재활 솔루션 ‘잼재미AR’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와의 연구를 통해 고가(1,000만원 상당)의 장갑형 특수 장비와 치료 효과가 동일하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에 진행된 베타…
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