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선데이토즈를 찾아라!” 최근 ‘애니팡’의 선데이토즈가 상장에 성공하고 게임주를 평정하면서, 각종 벤처캐피털과 대형 게임사들의 이목이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게 집중되고 있다. ‘내일의 국민 게임’을 만들고 싶은 건 모든 개발사의 바람이지만, 모두가 그 왕좌에 앉는 것은 아니다. 게임 스타트업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생각, 그리고 고충은 무엇일까. 네오위즈 산하의 인큐베이팅 공간인 네오플라이에 입주해 있는 4개의 스타트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이야기가 담긴 게임을 만드는 ‘가치온 소프트’의 이규호 대표와의 유쾌한 대담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안녕하세요, 가치온소프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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