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핀테크 스타트업 ㈜한국주택정보(공동대표 유성국, 이윤곤)는 자사의 SaaS 기반 통합 관리비 솔루션 서비스 ‘관리비책’의 누적 이용 고객이 1만 5천 세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정식 서비스 론칭 후 4개월만이다. ‘관리비책’은 관리소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아파트 건물관리업체, 시공·시행사 등을 위한 건물관리 통합 솔루션으로 지난 3월 가오픈 이후 4분기까지 집계된 분기별 평균 성장률은 325%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4배 이상의 가입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한 달 기준으로는 평균 1,500세대가 넘는 신규 이용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관리비책 서비스 도입 이후 건물 관리업체의 평균 관리 업무시간이 90.6% 절감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며 B2B 고객 이탈률 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주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