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보험 스타트업 오스카, 피터 틸 등으로부터 1,57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1일

보험 스타트업 오스카(Oscar)가 피터 틸, 파운더스펀드 등으로부터 1억4,500만 달러(한화 약 1,57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산정된 기업 가치는 15억 달러(한화 약 1조6천억 원)에 이른다. 오스카의 이번 투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하는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인 ‘부담적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오스카는 본거지인 뉴욕으로부터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3년 조쉬 쿠쉬너(Josh Kushner)에 의해 설립된 오스카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개인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스카는 뉴욕…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  2015년 04월 02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2015년 4월 1일(뉴욕 현지시간) 오늘 1,615만 달러(한화 약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터베스트(대표 이태용/우충희)가 리드하고 국내 5대 창업 투자사 중 하나인 LB인베스트먼트(대표 박기호) 그리고 국내 유명 제약업체 한미약품그룹의 종합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한미IT가 투자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동부 최대의 벤처캐피탈(VC)인 RRE 벤처스(RRE Ventures, 대표 James Robinson)와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 대표 Toshi Otani/Jay Eum),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대표 Nagraj Kashyap)가 참여했다. 눔을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는 약 3,200만명이다. 이처럼 눔의 회원 수가 급증하고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파킨슨병 환자가 직접 만든 헬스케어 앱 ‘마이헬스팔’ 6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3월 30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만든 건강 관리 앱, 마이헬스팔(MyHealthPal)이 50만 유로(한화 약 6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프록시 벤처스(Proxy Ventures), 얍 브라더스(Yapp Brothers)의 앤드류 맥캐이(Andrew MacKay), 앤젤 투자자 윌 아미티지(Will Armitage) 등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출시된 마이헬스팔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장기간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iOS 앱이자 분석 플랫폼으로 현재는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Mount Sinai Hospital)에 도입됐다.  마이헬스팔은 41세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마이크 바로우(Mike Barlow)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약물치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증상을 추적하고 상태,…

치매를 위한 웨어러블 스타트업 ‘와이브레인’, 佛 뇌파 분석 업체와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2015년 02월 26일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임상 시험 중인 와이브레인(Ybrain)이 치매의 진단과 관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까지 도전한다. 국내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인 와이브레인은 프랑스 뇌파 분석 업체 멘시아 테크놀로지 (대표: 장 이브 캉텔)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 및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양사는 본 국제공동 R&D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이 모여 설립한 와이브레인은 머리 바깥 쪽에서 안전한…

의료 업계 소통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움직임, 리스트 러너(List Runner) 와 퍼스트 오피니언(First Opinion)
  ·  2014년 08월 01일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의사 표현을 위하여 사람들은 끊임없이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다.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았을 경우에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말이다. 특히 의료분야는 사람의 건강과 연결되기 때문에 정보 및 의사전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의료 분야에서는 페이션트라이크미(Patientlikeme.com)과 같이 다수의 일반인이 의료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 혹은 건강에 이로운 음식 혹은 운동을 보여주는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건강 관리 정보에 대하여 소통하는 채널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저 건강 관리를 위한 참고자료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신경과학 박사들이 모여 만든 ‘치매’를 위한 스타트업 – 와이브레인(YBrain)
  ·  2014년 06월 30일

한국에서도 드디어 자랑할만한 웨어러블 테크 스타트업이 탄생한 것일까. 신경 과학 박사들과 구글 출신 한국 엔지니어들이 만나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두려운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를 위한 상품을 내놓았다. 알츠하이머는 매년 50만 명의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치료 비용은 매년 2,200억 달러(한화 약 223조 원)에 이른다. 독특하게도 신경과학 스타트업이라고 자칭하는 ‘와이브레인(YBrain)’이 출시한 ‘Y밴드’는 알츠하이머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적이다. 팀은 이미 충분한 자금을 모아 상용화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으며, 7월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상품을…

[beTECH]빌 게이츠,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하나
  ·  2014년 01월 15일

한때 전 세계 최고 갑부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였으며, 현재 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자선사업가 겸 게스트 편집자로서 활동하는 빌 게이츠의 이력에 이제부터는 벤처캐피털리스트도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최근 몇 년간 빌 게이츠가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규모와 수가 점점 증가하였다. 테크 산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벤처투자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과 비교하면 아직 그 규모와 활동이 미미하다. 그러나 크런치베이스(CrunchBase)의 데이터를 보면 빌 게이츠가 투자 속도를 높여가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는 2011년에 3개, 2012년에 4개 회사에 투자하였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