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의 목표가 단순히 어른들의 지갑을 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프로그래밍으로 로봇을 작동시키는 장난감 코디(Codie)는 코딩을 통해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를 다져준다. 코디의 주요 고객층은 8-12세의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면서 갖고 놀도록 만들기 위해 코디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각적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앱에서 블록을 드래그하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나갈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움직일 수 있는 코디봇은 바퀴가 달린 자동차 형태인데, 7개 이상의 센서를 통해 다양한 행동과 반응을 할 수 있다. 봇은 블루투스로 iOS와 안드로이드 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