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필독서 < 스타트업 바이블>의 중요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부분은 Chapter 8 돈 버는 스타트업을 만드는 방법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이다. (199페이지)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 마음도 추워지고 풀어질 수 있는 시기. 이번 주는 고 정주영 회장의 “이 땅에 태어나서(출판사 솔)”의 일부를 발췌했다. 적당주의에 대해서.
다시 강조하지만 협력이 깨지지 않으려면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결국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무책임한 행동인 셈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타인에게 미룬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기는 커녕 서로에게 더 큰 상처만 남기고 험난한 파도 속을 계속하여 헤매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구글이나 이케와와 같은 역 브랜드들의 사례를 통해 확인해보았다. 역 브랜드들은 너무 많은 가치들이 흘러넘치고 있는 시장속에서 ‘제거’라는 도구를 통해 신선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부수적인 가치들을 제거하고, 핵심가치들을 창조적인 방식으로 조합함으로써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나는 이전부터 “예측 못할 앞날은 없다”고 믿어왔다. 배를 타고 가며 바로 앞을 보면 멀미가 나지만, 몇백㎞ 앞을 내다보면 바다는 잔잔하고 뱃속도 편안해진다. 같은 이치 아니겠는가.
인생이라는 전장에서의 승리는 강하고 먼저 출발한 자의 몫만은 아닌 것이다. 결국 승리하는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눈앞에 가로놓인 벽 앞에서 주저앉거나 도망가지 말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필사적으로 모색하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 그러려면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겠다는 강한 열정과 의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스로를 차별화하라. 테이블에 있는 나머지 도박사들과 반대로 행동하라. 희망이 곧 좋은 계획은 아니다. 자신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내몰지 말라. 휴식을 취하고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피곤하면 게임을 멈추는 것이 비용 면에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어제는 바꿀 수 없지만 오늘은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실행하는 힘을 키워야할 때다.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발로 뛰는 것이다.
자금 부족은 창업을 미룰 만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창조성과 경쟁력에 영감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무엇 하나 가진 것이 없다는 이유로 창업을 포기한다. 하지만 탐스는 사업 초창기에 자금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세 시간을 자기 분야의 연습에 쏟는다 치면, 매일 세 시간씩 10년이면 1만 시간이다. 이때가 되어서야 우리 근육과 뇌는 최적의 훈련 상태에 다다른다. 이 과정이 생략된다면? 비틀스도 빌 조이도 워런 버핏도 빌 게이츠도 없다. 그리고 그 1만 시간은 열정 없이는 쏟아부을 수 없는 시간이며, 집중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시간이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모든 기업들은 눈 앞에 닥친 현실 속의 냉혹하 사실들을 직시하는 것으로부터 위대한 회사에 이르는 길을 찾는 과정에 착수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세심하되 지혜롭게 생각하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모험을 하되 안전을 생각하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꿈을 꾸되 현실적으로 생각하라. 다른 사람들보다 더 기대하되 가능성을 생각하라.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혹은 성공하는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무언가가 당신에게는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만약 당신과 성공하는 사람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성공하는 사름들의 열망이 당신의 그것보다 더 열정적이고 더 크다는 것뿐이다.
beSUCCESS 에서 매일 아침 ‘오늘의 Motivation’ 이라는 주제로 간략한 명언 or 동기부여가 되는 얘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각자 생각하는 바와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만, 아침에 전하는 이야기가 여러분 하루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든 beSUCCESS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beSUCCESS와 스타트업 바이블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9월 3째주 한 주간 아래 Activity를 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스타트업 필독서 ‘스타트업 바이블 1’의 promo code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보통 휴가 시즌이 되면 SERI나 KT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읽어야할 책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런 리스트가 양서 목록임에는 틀림없지만, 너무 트렌디해서 깊이가 없는 책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필자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읽을 만하다라고 생각한 책들과 그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깨달음은 인스턴트 자판기 커피가 아니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검증된 책들을 위주로 엄선했다.